오설록의 향기와 협재해변의 황홀한 바다제주도 여행 셋째 날, 저희는 초록빛 녹차밭이 가득한 오설록 티뮤지엄과 협재해변을 다녀오면서 알차게 여행을 다녀왔어요.----초록이 펼쳐진 곳, 오설록 티뮤지엄제주도의 싱그러운 초록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 오설록 티뮤지엄.실내로 들어서자, 따뜻한 차를 시음할수 있는 곳이 여러군데 있었고 카페에서 차를 여유롭게 마실수 있는 공간과 여러가지 오설록 티백과 찻잎들이 판매되어있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았던 곳이었어요.저희는 제주도 온김에 기념으로 각자에 취향에 맞춰서 한세트씩 구입했답니다. 밖으로 나와 차밭을 거닐면서 여유를 만끽하기도 했어요.넓게 펼쳐진 녹차밭이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았고 가장 인기있는 포토스팟이었어요.많은 사람들이 차밭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