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서 실내 데이트로 알아보던 중에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했어요.4호선 이촌역에서 바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추위를 피해 실내에서 즐기기에도 좋았어요.문화재와 유물, 그리고 다양한 디지털 영상 체험관뿐만 아니라 기대했던 굿즈샵까지 맘껏 구경하다가 왔네요.굿즈맛집이었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념품을 소개해드릴게요!1. 입구에서 만나는 특별한 기념품, 기념주화와 기념메달국립중앙박물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기념주화와 기념메달 판매기였어요.신용카드, 체크카드, 교통카드까지 다양한 결제 방식이 지원되며, 기념주화는 2천 원, 기념메달은 6천 원으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을 방문한 기념으로 소장하거나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죠.2. 실용성과 감성..